아시아 필름커미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제2회 부산국제필름커미션 박람회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필름커미션연합(AFCI) 회장인 미시시피 필름커미션 대표 등 미국과 중국, 일본, 호주 등 16개국 42개국 필름커미션 대표 및 관계 기관이 참가해 호텔내 1천650㎡의 부스에서 필름커미션별로 홍보를 펼치게 된다.
한국은 이 행사에 부산영상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 전주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등이 참가하게 된다. 또 11월 19일에는 태국영화산업 현황 분석 및 후반작업 사례연구를 위한 세미나가 11월 20일에는 호주영화산업 분석 및 정책 비교 세미나가 21일에는 한.중.일 합작 실례 연구세미나가 각각 열린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