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촬영소 안에 현장 스탭들의 숙소를 포함한 편의시설 춘사관이 마련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으며,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뿐 아니라 야외수영장, 인공폭포, 소운동장 등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10월17일 완공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 예정. 춘사관은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건물 이름은 나운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그의 호를 땄다.
서울종합촬영소 안에 현장 스탭들의 숙소를 포함한 편의시설 춘사관이 마련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으며,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뿐 아니라 야외수영장, 인공폭포, 소운동장 등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10월17일 완공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 예정. 춘사관은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건물 이름은 나운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그의 호를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