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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프로그래머에 김도혜씨 선임
2002-10-10

강제규필름 해외마케팅실장으로 재직해온 김도혜(36)씨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신임 프로그래머로 선임됐다.

김도혜씨는 미국 뉴욕대에서 매체이론과 영화실기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쉬리>의 해외배급을 진행하고 고려대에서 영화학을 강의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97년 출범 때부터 PiFan에서 일해온 송유진 프로그래머는 해외 합작 프로젝트에서 일하기 위해 사임했다.

한편 PiFan 조직위원회는 제7회 행사일정을 내년 7월 10∼19일로 확정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