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이재은 주연의 SF액션영화 <내츄럴시티>(제작 조우엔터테인먼트)가 18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유령>의 민병천 감독이 만드는 이 영화는 80여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대작으로,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설 즈음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