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의 <로드무비>(정찬, 황정민, 서린 주연)가 9월26일 열리는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11월에 열리는 런던영화제에도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