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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들에게 수입 1% 기증
2002-07-29

해리슨 포드의 신작 <K-19: 위도우메이커>가 흥행수입의 1%를 잠수함 K-19의 승무원 유족들에게 기증한다. 실화를 소재로 한 <K-19>은 대서양 한가운데서 원자로가 고장난 소련 최초의 핵잠수함을 다루는 영화. 당시 K-19은 42명의 승무원 중 8명이 사망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러나 아직도 살아 있는 일부 승무원들은 영화가 자신들을 알코올 중독에 문맹으로 표현했다면서 제작사와 감독에게 강한 항의의 뜻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