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뮤직 퍼포먼스인 ‘검부츠’ 첫 내한공연. 검부츠란 18세기에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의 광산에서 착취당하던 흑인 광부들이 작업 때 신었던 고무장화로, 검부츠 춤은 그들이 만들어낸 전통춤이다. 12명의 흑인 젊은이가 웃통을 벗은 채 작업복과 검부츠 차림으로 등장, 강렬한 비트의 검부츠 춤을 추면서 <넬슨 만델라>에서 <I’m too Sexy> 등 20여곡의 노래를 아카펠라로 부른다.
검부츠(공연소개)
2002-07-25
공연 소개
<검부츠>LG아트센터8월14∼18일 평일 8시공휴일 및 주말 3시·7시02-2005-0114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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