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공개될 예정이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개봉이 9월 초로 연기됐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의 컴퓨터그래픽 작업이 촉박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