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영화 <연의 편지><드래곤 길들이기><퇴마록><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등 목소리 출연
<F1 더 무비>
주인공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를 보면서 내가 앞으로 따라가야 할 길, 내가 닮아가고 싶은 모습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휘둘리거나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슬램덩크>
한마디면 된다. 인생의 교본. (웃음) 내 유튜브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에서도 <슬램덩크>를 입 아프게 찬양한 영상이 있다.
NC 다이노스
(인터뷰 일자 기준으로) 내일모레 시구 갈 예정이다. 야구에 진심이 된 지 꽤 오래되어서, 매일매일 감독의 마음으로 보고 있다. 모두가 열성을 다해 기도 중이다.
<Hello Mr. My Yesterday>
명탐정 코난 10기 한국판 오프닝곡이다. 최근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노래고 노래 자체가 좋아서 한곡 반복으로 들었다. 요즘엔 알고리즘을 탔는지 <명탐정 코난>노래가 계속 나온다.
<폭싹 속았수다>
관식이의 우직한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그의 자취와 삶의 태도를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우의 길을 함께 걷는 후배들에게 기회와 가능성의 길을 열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