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이 반으로 나뉘고, 다섯이 모자랄 때
불씨가 하늘을 모두 태우리라”
생명을 제물로 바쳐
절대 악(惡)의 힘을 얻기 위한 의식을 시작한다.
해동밀교의 다섯 호법들은 그를 막기 위해
힘을 보태줄 새로운 인물을 찾아나서고,
파문 당한 신부 박윤규, 무공을 위해 밀교를 찾은 현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예언의 아이 준후가 합세해
거대한 악에 맞서는데…
하늘이 불타던 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동영상 (4)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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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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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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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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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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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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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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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공/마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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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자/아스타로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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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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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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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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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퇴마록문화산업전문회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