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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어,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자 5인과의 인터뷰 토크 프로그램 취재
씨네21 취재팀 2025-10-31

4년 만의 복귀를 알렸던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10월20일 마무리됐다. 영화감독들의 등용문이란 별칭에 맞게, 영화제 현장은 미래의 거장 감독을 찾으려 부지런히 영화를 보는 감독, 배우, 산업 관계자, 관객 등으로 가득 찼다. 5일 동안 7500명의 관객을 모았고 좌석 점유율 92%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10월20일 진행된 폐막식에선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 5개 경쟁부문의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배우상, 촬영상, 관객상 등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다만 역대 영화제 중 4편의 작품에만 그 영예가 주어졌던 대상은 올해 선정되지 않았다. <씨네21>은 5개 경쟁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남소현, 황진성, 김수현, 이세형, 김건우 감독을 만나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참여한 소감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물었다. 더하여 10월18일 진행된 토크 프로그램 ‘딥 포커스’의 창작자 토크와 인더스트리 토크 현장 소식을 전한다. ‘What’s Next?’라는 슬로건처럼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이후의 한국영화계를 튼튼히 지탱하길 바란다.

*이어지는 글에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자 5인과의 인터뷰 토크 프로그램 취재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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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미쟝센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