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7월24-26일 '영화 전문인력 재교육'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영화전문인력 재교육 사업은 영화산업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국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대상은 영화인 또는 영화업자를 소속 회원으로 하는 영화 단체나 비영리 교육사업을 수행하는 영화관련 교육기관이고 단체별로 최고 3천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예산계획서 △단체현황 및 활동실적 △해당사업 또는 연관 사업 실적 자료 등이다.
신청자는 영화진흥위 홈페이지(www.kofic.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26일 오후 6시까지 영화진흥위 한국영화 아카데미 교육연수실(서울 중구 남산동 2가19-8)로 직접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2)752-0746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