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스페셜 > 스페셜2
[기획] 오스카가 그들의 이름을 불러준다면: ‘TAR 타르’ 케이트 블란쳇과 ‘이니셰린의 밴시’ 콜린 패럴
씨네21 취재팀 2023-02-23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둔 지금, 곧 다가올 개봉작과 함께 주목해야 할 할리우드의 두 이름이 있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스타이면서, 끊임없이 자기 명성과 재능을 개척해나가는 명배우들이다. 케이트 블란쳇은 이번 주연상 후보를 포함해 총 8번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면서 단 7명만이 보유한 전설적 기록의 일원이 되었으며 생애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콜린 패럴은 이미 수상 여부에 아쉽지 않을 만큼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필모그래피의 선명한 정점에 오른 케이트 블란쳇, 그리고 지난해 <애프터 양>에 이어 연기력의 섬세한 진화를 알린 콜린 패럴의 진가를 톺아보았다. 신작과 지난 이력을 종합해 배우론, 그리고 이 무렵 다시 살펴보면 좋을 베스트 필모그래피 세편도 함께 소개한다.

*이어지는 기사에 <TAR 타르> 케이트 블란쳇과 <이니셰린의 밴시> 콜린 패럴의 배우론과 베스트 필모그래피 소개 기사가 계속됩니다.

관련영화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