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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3 눈에 띄는 신예배우 8인을 만나다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23-02-23

연초마다 <씨네21>은 새로운 배우의 얼굴을 소개하고자 촉각을 곤두세운다. 연말연초 다양한 특집을 위해 제작사나 홍보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를 만날 때마다 눈여겨보는 신인배우에 관한 질문을 빼놓지 않는다.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과 세분화되는 관객의 취향으로 스타가 되는 데 정답이 없는 시대지만, 1393호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지금’에서 언급했듯 ‘주연뿐 아니라 조연과 카메오까지 주목받을 수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올해 어떤 배우가 급부상할지 <씨네21>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씨네21>이 2023년 눈에 띄는 배우들을 수소문했다. 접촉한 신인배우들 대부분이 이미 차기작 촬영이 한창이라 신작 소식도 함께 전하고 싶었으나 “촬영은 하고 있는데 계약상 작품명을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답변이 꽤 돌아왔다. 자세히 알릴 수 없는 작품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배우들 면면에 집중했다. 공통 질문에는 천차만별의 답을 들려줬지만 배우로서 태도와 작품에 대한 고민은 한결같이 진심이었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발견한 여덟 배우의 고유의 매력을 전한다. 올해 당신의 마음을 뺏을 이야기 속에서 분명 이들의 얼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23 8인의 라이징스타

유인수 / 김신비 / 공성하 / 이정하 / 홍승희 / 이이담 / 최희진 / 정이주

*이어지는 기사에 2023년 8인의 라이징스타 소개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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