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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 마마>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 해리포터 3편 연출 예정
2002-05-30

전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3편에 멕시코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28일 BBC 방송에 따르면, <이 투 마마 (Y tu mama tambien)>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해리포터 시리즈 3편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오는 2004년 11월 개봉될 예정. 해리포터 시리즈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제작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감독은 현재 오는 11월 개봉될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제작중이다. 쿠아론 감독은 성과 사랑의 정체성을 통해 인생을 통찰하는 영화 <이 투 마마> 외에도 기네스 펠트로, 에단 호크 주연의 영화 <위대한 유산>을 연출, 국내 팬에게도 친숙하며 그 특유의 아름답고 섬세한 연출로 차기작을 기대하게 했던 감독이다. 그의 최근작 <이 투 마마>는 6월 중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