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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로비 라카토쉬 밴드 내한공연 / 윤도현밴드, 최건 Joint Concert
2002-02-28

공연소개

로비 라카토쉬 밴드 내한공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월9일(토) 8시/ (주)스타넷아시아/ 1588-7890, 02-501-5330

전설적인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야노슈 비하리 가문 출신으로 클래식과 집시음악에 재즈의 즉흥 연주를 접합시킨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로비 라카토쉬의 내한공연. 라카토쉬는 집시음악 특유의 열정적인 흥취와 풍부한 상상력이 깃들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1, 2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기타 등 5중주 편성으로 공연을 하며, 라카토쉬는 제1 바이올린을 맡는다.

윤도현밴드, 최건 Joint Concert

트라이포트 홀/ 3월2일(토) 4시·8시/ 알지비엔터테인먼트(주)/ 02-2266-6618

<크라잉넛, 화얼 Joint Concert> 트라이포트홀/ 3월1일(금) 6시/ 알지비엔터테인먼트(주)/ 02-2263-6693

중국과 한국의 록과 록, 펑크와 펑크가 어깨동무하는 2개의 콘서트. 1989년 천안문 반정부시위 당시, 광장에서 붉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노래했던 중국 록의 대부 최건이 윤도현밴드와 함께 공연하며, 중국의 펑크밴드 화얼(花兒)과 한국의 펑크밴드 크라잉 너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