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Y’S Club |스톰프 뮤직 발매
현악기로만 이루어진 일본의 4중주단 Tokyo Y’S Club의 첫 번째 음반. 바이올리니스트 사사키 유이치와 모리 다쿠야, 비올리스트 야마모토 준, 첼리스트 오사와 마코토로 구성된 Tokyo Y’S Club은 크로노스 쿼텟과 스티븐 그라펠리의 영향을 받아 현악기가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의 가능성을 추구하는 현악 4중주단이다. 부드럽고 우아한 연주가 돋보이는 <`Someday My Prince Will Come`>, 활기차고 유려한 <`Beat 70`>, 색소포니스트 히데후미 토키가 게스트로 참여한 보사노바곡 <`So Nice`>, 보컬리스트 차리토가 부른 <`Ribbon Sky`> 등 재즈의 자유분방함과 클래식의 우아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