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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빛과 안개, 공간의 시네마 - 푸투라 서울, 앤서니 매콜 개인전
씨네21 취재팀 2025-05-22

푸투라 서울 전시 전경. Skylight(2020), Between You and I(2006)

5월1일부터 9월7일까지 푸투라 서울에선 미디어아트, 복합예술의 거장 앤서니 매콜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이 진행 중이다. 앤서니 매콜은 1970년대 영국 아방가르드 영화 운동의 기수로 꼽히는 인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영상, 조각, 설치, 드로잉, 퍼포먼스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영화와 미술의 상관관계를 탐구하고 실천해왔다. 전시를 감상한 김지훈 교수(중앙대학교 영화미디어학센터 디렉터)가 앤서니 매콜에 대해 밀도 높은 글을 보내왔다.

*이어지는 글에서 김지훈 교수의 앤서니 매콜에 대한 분석이 계속됩니다.

사진제공 푸투라 서울(FUTURA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