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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뒤에 남는 마음에 관하여,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겐타로
씨네21 취재팀 2024-10-11

변치 않는 사랑, 운명 같은 사랑은 과연 가능할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홍(이세영)은 우연히 준고(사카구치 겐타로)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홍은 준고에게 이별을 고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두 사람은 5년 후, 편집자와 유명 작가로 한국에서 재회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 작가, 쓰지 히토나리 작가가 함께 저술한 동명 소설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사랑을 시작한 홍과 준고에게 다시금 관계를 돌아볼 기회가 주어지는 과정이 애틋하게 그려진다. 총 6부작으로 9월27일 2화가 공개됐으며, 이후로는 한주에 한 화씩 공개된다. 배우 이세영과 홍보차 내한한 사카구치 겐타로에게 홍과 준고, 두 사람의 운명에 관해 물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 사카구치 겐타로 인터뷰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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