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국내 최초 UV(자외선)·화이트 태닝기 제조 기업으로 문을 연 ‘디오에스앤유니크’는 해외 수입에 의존했던 태닝기를 자체적으로 설계·개발·제조해왔다. 현재 국내 태닝 전문점에 있는 태닝기 점유율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사 기기를 포함해 세계 최정상급의 태닝 설비와 태닝 체계를 갖춘 직영점 ‘유니크 태닝’의 한남본점과 부산 서면점을 운영 중이다.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태닝 업계를 선도하며 태닝에 관한 모든 분야를 개발 중인 최순철 대표에겐 또 다른 목표가 있다. “한국영화와 드라마 속 배우들의 피부색을 캐릭터에 맞게끔 현실적으로 구현”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20여년이 넘도록 태닝업의 확장을 멈추지 않고 있는 최순철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물었다. 더하여 유니크 태닝 한남본점의 공간과 기기를 자세히 살펴봤다.
*이어지는 기사에서 디오에스앤유니크 최순철 대표 인터뷰와 유니크 태닝 기획이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