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우크라이나의 아카이빙 기관인 알렉산드로 도브젠코 국립센터가 국제영상자료원연맹을 통해 국제사회의 지지와 도움을 호소하는 서신을 한국영상자료원에 보내왔다. 키이우에 위치한 알렉산드로 도브젠코 국립센터는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부분적이라도 아카이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연대의 뜻을 같이하며, 국제사회의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