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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신작, 정유미 감독 단편 애니,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씨네21 취재팀 2022-01-21

<소설가의 영화>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2월10일 열리는 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카를로 카트리안 집행위원장은 3년 연속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우연한 만남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면서, 정직하지 않은 영화 세계에서의 진실함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그림 작가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수상했던 정유미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 <존재의 집>은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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