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여성영화인축제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빛나는 순간>에 출연한 배우 고두심이 선정됐다. <좋은 빛, 좋은 공기>를 제작한 반달 김민경 대표가 제작자상을, <휴가>를 연출한 이란희 감독이 감독상을 받는다.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과 <최선의 삶>의 이우정 감독이 각본상에 공동으로 선정됐다. 연기상은 <세자매>의 배우 문소리, 신인연기상은 <최선의 삶>의 배우 방민아, 다큐멘터리상은 <내언니전지현과 나>의 박윤진 감독, 기술상은 김은영 의상감독, 홍보마케팅상은 필앤플랜에 돌아갔다. 2021 여성영화인축제는 12월16일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다.
배우 고두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관련영화
- 빛나는 순간 Everglow (2020)
- 좋은 빛, 좋은 공기 Good Light, Good Air (2020)
- 갈매기 Gull (2020)
- 최선의 삶 SNOWBALL (2020)
- 세자매 Three Sisters (2020)
- 내언니전지현과 나 People in Elancia (2020)
관련인물
- 고두심 Ko Doosim (1951)
- 이란희 LEE Ran-hee (1971)
- 이우정 Lee Woojung (1984)
- 김미조 KIM Mi-jo
- 문소리 Moon Sori (1974)
- 방민아 BANG Min-ah (1993)
- 박윤진 Park Yun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