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 초읽기의 일환으로 다중 이용 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11월부터 심야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접종 완료자들은 띄어 앉지 않아도 되고 팝콘과 음료 등의 취식도 가능하다.
멀티플렉스 3사 등 극장 업체는 접종 완료자만 입장 가능한 상영관을 구분해 운영하는 방침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내달부터 영화 티켓값에서 6천원을 할인받는 소비할인권도 약 160만명분을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