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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연인으로 발전한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조현나 2020-04-10

감독 주동, 대몽영 / 출연 송운화, 송위룡 / 수입·공동배급 오드(AUD) / 배급 씨나몬(주)초이스 / 개봉 4월 29일

팡위커(송위룡)와 린린(송운화)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동네 친구다. 팡위커가 공부밖에 모르는 전교 1등인 반면 린린은 공부와 담을 쌓고 지내는 학생이다. 그러나 팡위커는 따뜻하고 착한 린린의 품성을 눈여겨보며 서서히 린린에 대한 마음을 키워간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연인으로 발전한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학창 시절부터 린린을 좋아한 팡위커와 달리 린린은 나중에서야 팡위커에 대한 마음을 키워간다. 조금씩 변화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안녕, 나의 소녀>에서 은페이를 연기한 송운화가 린린을, 드라마 <누나의 첫사랑>으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위룡이 팡위커 역을 맡았다. 감독이 청춘 그 자체인 영화라며 자부심을 보인 만큼, 메마른 4월의 극장가를 촉촉하게 적셔줄 로맨스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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