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은 혹평과 흥행의 양극단을 달리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은 지난달 31일 4만 6,98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4만 5,73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관객수 증가 속도는 느려지고 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성적은 나쁘지 않다. 박스오피스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흥행과는 별도로 혹평으로 인한 조롱 혹은 비난도 거센 편이다. DC팬들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하차를 청원하기도 했다. 배트맨을 연기한 벤 애플렉은 공개 후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혹평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함께 인터뷰에 참석한 헨리 카빌이 열심히 혹평에 대해 방어하는 발언을 하는 동안 아무 말 없이 슬픈 표정을 지었다. 벤 애플렉은 기자가 의견을 묻자 “(헨리 카빌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짧게 답했다. 이 인터뷰 동영상은 ‘새드 애플렉’(Sad Affleck)이라는 제목으로 절묘하게 편집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널리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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