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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응원 메시지 포스터 제작
씨네21 데일리팀 2016-01-27

‘#ISUPPORTBIFF’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국내외 영화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제측은 영화인들의 릴레이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터에는 “Don’t fuck with the Busan IFF’ 강렬한 메시지를 남긴 세계적인 거장 레오스 카락스 감독(프랑스)에서부터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일본), 그리고 한국의 안성기(배우), 조민수(배우), 유지태(배우), 안재홍(배우), 최동훈 감독, 이정범 감독 등 국내외 많은 영화인들의 참여했다. 이 포스터는 그들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별히 제작된 것이다. 한편 부산시가 고발한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영화인’상을 수상한다. 올해 7회를 맞는 ‘올해의 영화상’은 50개 언론사와 82명의 영화담당 기자들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한국영화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