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프링글스] 먹고 놀고 사랑하라 1

불타는 그라운드

시범경기를 보며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야구팬에게 야구가 가장 보고 싶어 미치겠는 기간이 언제인지 아나? (:{}) 스토브리그? 그건 너무 뻔한 답이지 않은가. 물론 스프링캠프 기간도 아니네. 야구경기를 볼 수 없는 몇달, 그 기나긴 겨울을 잘 참고도 가장 견디기 힘들 때는 시범경기가 끝나고 개막하기까지의 단 일주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쏟아지는 설레발 기사를 샅샅이 뒤져 읽고, “솔직히 올해는 ◯ ◯ 이 우승할 듯” 하며 같이 설레발도 떨어보고, 시즌 전 예상순위에서 응원팀 순위가 낮으면 괜히 전투력이 상승하여 배틀도 벌여보는데, 세상에 겨우 하루밖에 안 지났네? 그 심정 나도 잘 알지. (:{})

3월29일 프로야구 개막일까지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그러다 찾은 게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라네. 컴프매는 선택, 맥주는 필수~. 그토록 오매불망 야구를 기다려왔건만 막상 시즌이 시작하면 ‘내가 이 꼴을 보려고…’ 싶을 때가 많지. 설마 나만 그런 건가? (:{}) 내가 감독이라면, 내가 스카우트라면, 내가 단장이라면 이렇게 하겠다 싶은 순간도 있어. 컴프매는 자네의 그 상상을 가능하게 해주지. 모바일 게임 안에서 프로야구 구단을 직접 운영하고 선수들의 라인업을 꾸린다네. 내 야구팀을 육성하면서 내가 세운 전략이 통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거지. 경기가 끝나면 언론과 인터뷰도 해야 해.

감독실에서 선수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데, 좋은 말로 사기를 끌어올릴 수도 있고 반대로 팀 케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지. 실제 구단의 이름과 로고,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할 수 있으니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로 팀을 꾸려서 지금껏 꿈꿔온 최강의 구단을 만드는 걸세. 선수는 스카우트 방식으로 영입하면 되네. 선수들의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고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지. 트레이드와 포스팅에도 참여할 수 있어. 빌리 빈처럼 귀신 같은 트레이드를 해보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네. 내 콧수염을 걸고 장담하지. (:{}) 그럼 행운을 비네, 플레이볼!

프링글스배 프리미엄 토너먼트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일정

1차 토너먼트 ⇢ 3월25일(화) 오후8시 2차 토너먼트 ⇢ 3월27일(목) 오후8시 3차 토너먼트 ⇢ 4월1일(화) 오후8시

참가 신청

● 당일 오전9시부터 10시까지 전체 인원의 25%(256팀) 참가 신청 접수 ● 남은 팀은 토너먼트 진행 2시간 전인 오후6시부터 추가 접수

진행 규칙

● 매 10분마다 경기가 시작된다. ● 홈/어웨이는 랜덤으로 결정한다. ● 순수 팀 전력으로만 진행된다. 아이템, 기분 등은 반영되지 않는다. ● 대기 시간(결과 확인 후 다음 라운드 진행 전까지의 10분간)에 다음 라운드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작전을 결정한다. ● 무승부일 경우 팀 전력이 낮은 팀이, 팀 전력도 동일할 경우 홈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보상

● 모든 참여 유저에게 단계적으로 보상 ● 32강 입상 유저에게는 프링글스 1박스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