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베스트 앨범이 5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달 17일 선보인 '베스트 셀렉션(Best Selection) 2010'은 28일까지 총 45만 9천796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오리콘의 일간, 주간,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모두 차지한 바 있다.
동방신기의 앨범은 이달 들어서도 첫주에만 4만 6천935장이 더 팔려 총 판매량 50만3천761장을 기록, 동방신기가 일본에 진출한 지 5년만에 단일음반으로는 처음으로 50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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