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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해리의 '빵꾸똥꾸' 기원을 찾아라
2009-11-20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 빵꾸똥꾸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20일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제52화에서 정해리(진지희 분)가 어떻게 '빵꾸똥꾸'라는 말을 알게 돼 사용하는지 그 기원을 찾아가본다.

'빵꾸똥꾸'는 해리가 극 중에서 심심할 때나 놀아달라고 매달릴 때, 외로움을 표현할 때, 맞수인 신신애(서신애 분)를 부를 때 등 하루에도 수십 번씩 쓰는 단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리가 '빵꾸똥꾸 금지령'에 괴로워하는 것을 본 부모 이현경(오현경 분)과 정보석이 언제부터 해리가 이 단어를 사용하게 됐는지 기억을 더듬어 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7시45분 방송.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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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