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나는 비와함께 간다'에서 기무라 다쿠야, 조시 하트넷과 호흡을 맞춘 배우 이병헌이 미국 CNN의 '토크 아시아'(Talk Asia)에 출연한다고 이 영화의 홍보대행사 프리비전이 7일 밝혔다.
이병헌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진행될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세계무대에 진출한 소감과 연기 철학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라고 프리비전은 덧붙였다.
'토크 아시아'는 정치, 비즈니스, 스포츠, 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하는 세계 명사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비, 전도연 등이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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