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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SBS '아내가 돌아왔다' 주인공
2009-08-19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강성연이 SBS TV 새 일일극 '아내가 돌아왔다'(극본 이혜선, 연출 이용석)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SBS가 19일 말했다.

'두 아내' 후속으로 10월19일 첫선을 보이는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강성연은 쌍둥이 자매인 정유희와 정유경의 1인 2역을 소화한다.

정유희는 한평생 동생과 양부모, 딸을 위해 헌신하며 착하게 산 여자이며, 정유경은 그녀의 쌍둥이 동생이다.

정유희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리는 '아내가 돌아왔다'에는 강성연 외에 윤세아, 조민기, 김무열이 캐스팅됐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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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