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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이야기' 시청률 9.1%로 종영
2009-06-10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가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남자이야기'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9.1%였다.

'남자이야기'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한류스타 박용하가 거친 남성으로 변신하고 '모래시계'의 송지나가 극본을 맡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나 시청률 면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다.

후속작은 지진희와 엄정화 주연의 '결혼 못하는 남자'(극본 여지나, 연출 김정규)로,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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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