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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전용관 위한 포럼 개최
문석 2007-01-30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2007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예술영화 전용관 설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1월31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시네마테크는 전용관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포럼에서는 서울아트시네마가 계획 중인 새로운 공간의 조성계획과 이 공간의 성격과 내용 등에 관한 자유로운 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는 영화평론가 김영진씨,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김수정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무국장, 그리고 관객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아트시네마는 이번 ‘2007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의 개막식 때부터 전용관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영화제 제목 앞에 ‘시네마테크 전용관 설립을 위한’이라는 문구를 붙였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