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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부산, 10일까지 폴란스키·코먼 등 고전 상영

해운대 피서길 ‘B급 호러’도 챙겨라

시네마테크 부산이 8월 상영작을 공개했다. 켄 로치 감독의 국내 미공개 영화와 미장센단편영화제 수상작 등을 상영한다.

먼저 10일까지 상영하는 ‘B급 호러영화 파티’에서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박쥐성의 무도회〉, 로저 코먼 감독의 〈어셔가의 몰락〉 등 접하기 힘든 고전 명작들을 만날 수 있다.

매달 한번씩 저명 영화인이 추천한 영화를 상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수요시네클럽에서는 23일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이 추천한 〈케스〉(사진)를 상영한다. 〈케스〉는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켄 로치 감독의 1969년 작품으로, 카를로비바리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가슴 찡한 성장영화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열리는 독립영화 무료 정기상영회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10일에는 올해 미장센단편영화제 수상작들, 17일에는 윤준형 감독의 독립호러영화 〈목두기 비디오〉를 상영하는 등 모두 12편의 독립영화를 선보인다. cinema.piff.org, (051)742-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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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 hsochoi
    2006-09-29 01:36:28
    닉슨 독트린이 나오게 된 배경 중에 일부는 월남전이 있었고 그 당시 미군은 병력이 필요한 관계로 우리는 미굼 대신에 병력을 투입하였고 우리는 월남전에 참전하는 대가로 그 당시 최신예 전투기와 개인화기를 지원 받아 전반적으로 동북아에서 제일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활주로에 누울 이유가 없었겠지요.

    즉 이 말은 빼고 적으니 동맹이니 뭐니가 틀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관계를 지금도 유지하니 동맹이 이상없다는 약간의 논리 확장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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