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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드뇌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 선정
김도훈 2006-06-15

카트린 드뇌브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제6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마르코 뮐러 베니스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드뇌브가 심사위원장을 맡게되어 자랑스럽다. 마술같은 카리스마를 가진 세계적 여배우로서의 경험이 심사의 균형을 잘 잡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오는 8월30일부터 9월9일까지 개최되며, 이탈리안 시네마의 거장인 루치노 비스콘티, 마리오 솔다티,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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