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CGV 용산에서 열리는 제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했다. 모두 62편의 국내 단편영화가 상영되는 경쟁부문 외에도 초청부문인 유러피안 나이트메어 섹션이 선보인다. 유러피안 나이트메어 섹션은 프랑스, 캐나다, 노르웨이 등의 공포판타지 단편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하나의 섹션인 프로그래머 스펙트럼 섹션은 노년층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보여주는 ‘실버 멜로’와 러닝타임 5분 내외의 한국영화를 모은 ‘5! 단편!’ 등 소섹션의 영화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