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이 새로이 선보이는 고품격 TV웹진 <매거진 T>(www.magazinet.co.kr)가 5월 29일(월) 창간된다.
<매거진 T>는 기존 포털 중심 언론의 가십성 연예 뉴스 생산을 지양하고, 속깊은 TV리뷰와 독특한 발상을 기반으로 한 기획기사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및 방송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전망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지상파 방송에 머물렀던 기존 TV 관련 매체와 달리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함께 세대별, 성향별로 다양한 필진들의 카툰과 칼럼을 선보인다.
<매거진 T>는 일간으로 △하루의 주요 연예뉴스 클리핑과 촌평 '왓츠 업' △10대부터 60대까지의 전문 리뷰어 단이 매기는 '드라마 별점 1060' 등을 업데이트 하며 주간으로 △화제의 인물을 전격 해부 인터뷰하는 'V.I.P' △TV를 둘러싼 뜨거운 이슈를 잡아 집중 분석하는 'FOCUS' △방송계의 주목받는 새 인물들을 만나보는 '후 Who?' 코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웃찾사> 연출 박상혁 PD가 풀어놓는 예능 프로그램 제작 현장의 속 세계 '쌈마이 월드'△패션지 기자가 한 주간의 TV 출연자들 중에서 베스트, 워스트 드레서를 선발하는 '스타일'△'재용이의 순결한 19 '제작진이 진행하는 '순결한 그들의 순결한 인터뷰' △해외 필자들이 전해오는 일본 TV 이야기 '오사카 오타쿠', 뉴욕 통신 'NYTV' 등 개성 강한 필자진이 고정 코너를 맡아 다채로운 칼럼과 리뷰를 전할 예정이다.
29일 창간호에서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MC 유재석에 대한 심층있는 인터뷰 기사와 해설 기사가 게재되며, 호평 속에 종영한 SBS <연애시대> 특집 기획이 마련됐다. <매거진 T>의 창간을 전후로 방송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가장 영향력 있는 TV 30인 - T 30'의 결과는 6월 1일(목) 공개된다.
한편 <매거진 T>는 창간 기념 행사로 TV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백범기념관 대회의실 1층에서 노희경 작가(5월 30일 화요일), 신정구 작가(6월 2일 금요일), 황인뢰 PD(6월 7일 수요일), 인정옥 작가(6월 9일 금요일) 등이 독자와의 대담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