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과 KT&G가 단편영화인에게 보다 다양한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상상메이킹 사전제작지원 1기' 지원작이 선정됐다. 4월3일부터 4월29일까지 접수된 총 161편의 작품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친 8편의 작품에 총 3천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최종 선정작들은 3개월 후 완성 예정이며, 전주국제영화제 자체 심사를 거쳐 내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의 선택’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2기 모집은 5월22일부터 실시되며, 응모는 http://www.sangsangmadang.com에서 할 수 있다.
상상메이킹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1기 최종 지원작(가나다순) <2시의 데이트(이기범 연출, 극영화)> <미운오리새끼(김민선, 극)> <소풍(민고은, 극)> <숨은 그림 찾기(김진희, 다큐멘터리)>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김민정, 극)> <(가제)직장인밴드(이장섭, 극)> <횡단보도(황선미,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