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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장관, 프랑스에 조속한 영화공동제작협정 체결 촉구
김도훈 2006-05-04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한국과 프랑스 정부간 영화공동제작협정의 체결을 촉구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지난 5월4일 청사를 방문한 발레리 테라노바 프랑스 대통령 문화보좌관에게 영화공동제작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바란다는 한국측 입장을 전달했다. 한국과 프랑스간의 영화공동제작협정은 지난 2003년 칸영화제에서 추진이 시작되었으나 아직 본격적인 체결이 이루어지지는 않은 상태. 이 협정이 체결되면 공동제작된 영화는 프랑스 자국영화로 간주되어 프랑스 정부의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