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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과 배종옥, 허인무 감독의 <허브>에 캐스팅
김수경 2006-04-19

강혜정

배종옥

강혜정배종옥이 영화 <허브>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KM컬쳐가 제작하고 <신부수업>의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허브>는 두뇌 성장이 일곱살에서 멈춰버린 스무살 상은(강혜정)과 엄마 현숙(배종옥)의 애환을 다룬 휴먼드라마다. 강혜정이 맡은 상은 역은 정신지체 장애를 앓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는 소녀다. 배종옥이 맡은 현숙 역은 심한 건망증을 앓지만 홀로 꽃집을 꾸리며 딸 상은을 키우는 의지가 강한 엄마 캐릭터다. <허브>는 5월 중 촬영을 시작해서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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