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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이보영 전주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문석 2006-04-19

조재현

이보영

4월27일 개막하는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영화배우 조재현이보영이 선정됐다. 조재현은 4년 전에도 김규리와 함께 전주영화제의 사회를 맡은 적이 있다. 그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문을 다시 한번 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조재현은 영화계에서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매김 한 몇 안되는 배우로, <천년학>의 촬영일정이 잡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애정이 극진한 임권택 감독의 배려로 특별히 초대할 수 있었다”고 사회자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드라마 <아일랜드>와 <>의 삽입곡 ‘서쪽 하늘에’와 ‘얼음연못’으로 인기를 얻었던 밴드 ‘두 번째 달’의 축하 무대가 열릴 예정이며, 이어서 <오프사이드>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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