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십대들을 다룬 영화 <눈물>을 두고 또래 관객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17일 청소년 문화작업장 하자센터 주최로 열린 ‘<눈물>과 함께 하는 dStory 영화제’는 청소년영화 상영, 임상수 감독과 청소년 패널들의 토론 등으로 구성돼 장장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진 이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