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생날선생>
씨네21 취재팀 2006-04-10

수상한 쌤들의 좌충우돌 코미디

박건형과 김효진 주연의 <생날선생>(제작 필름지, 감독 김동욱)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생날선생>은 집안의 가풍을 이어가려는 할아버지의 협박으로 교사가 된 우주호(박건형)가 살벌한 학교생활을 거치며 선생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 포스터는 ‘노는 쌤’ 박건형과 ‘놀던 쌤’ 김효진의 대결에 포커스를 맞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그들의 수상한 수업이 시작된다”는 카피만큼이나 수상한 선생들의 좌충우돌을 그려낼 <생날선생>은 오는 5월26일 개봉할 예정이다.

관련영화

디자인 주인공

4 Comments

  • woaini78
    2006-04-22 09:09:16
    저는 영화보고 글 잘 안남긴는 데... 이영화는 안남길수 없게 만드네요..
    평론가의 평이 좋은걸 볼까.. 관객의 평이 좋은 걸 볼까 하다가..
    평론가의 평보다는... 관객의 평이 좋은 영화여서 보러갔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영화 보는 내내.. 겉도는 듯한 이 느낌은..
    몰입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 무엇....
    무엇일까요..??
    신고
  • jky9093
    2006-04-21 10:05:31
    전문가 100자평보다 네티즌의 한마디가 더 믿음이 가네요..
    "관객은 분석하지 않는다."
    영화는 관객을 위한 것이니 오늘 보러갈 영화는 김대출로 선정
    신고
  • river53
    2006-04-15 00:49:34
    신파를 보느니 차라리 함량미달의 휴먼극을 보겠다. 왜냐면 휴먼하니까.
    판에 박은 되풀이되는 슬픔의 아이콘은 그게 그만큼 보편적 정서라는 뜻이다.
    관객은 분석하지 않으므로 님보다는 잘 몰입할 거에요.
    신고
  • shinia01
    2006-04-11 23:05:42
    신랄하세요;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는 정말 따뜻한 영화였는데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