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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 TV드라마 총지휘
이다혜 2006-04-06

<친구> <태풍>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TV 드라마를 제작한다. 진인사필름과 태원 Famp;M은 <카인과 아벨>이라는 20부작 미니시리즈를 공동제작하기로 했으며, 곽경택 감독이 총 제작을 맡기로 했다. <카인과 아벨>은 헤어졌던 형과 동생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형제애를 그릴 <카인과 아벨>은 현재 대본 작업중이며, 액션이 가미된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왕초> <호텔리어>의 최호성 PD가 연출을 맡아 올 9월이나 10월중에 촬영을 시작한다. 진인사 필름은 앞으로도 꾸준히 TV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카인과 아벨> 총 제작지휘를 맡은 곽경택 감독은 무라카미 류 소설 <반도에서 나가라> 영화화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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