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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노동자들, FTA 저지 위한 토론회 연다
이영진 2006-03-20

한-미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시청각 분야의 현안과 대응 전략에 관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미FTA 저지 시청각-미디어 분야 공동대책위원회'는 3월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FTA가 끼칠 부정적 영향과 이를 막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여성민우회 권미혁 대표가 사회를 맡고, 전규찬(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소장), 양문석(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 등이 발제에 참여한다. 발제 이후 김지수(MBC 영화부 차장), 문효선(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박현삼(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실장), 허경(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기획간사) 등이 토론을 나눌 예정. 자세한 문의는 02-773-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