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자 배우인 조디 포스터가 오는 5월에 열리는 제54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되었다. 조디 포스터는 “어린 시절부터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칸영화제의 조직위원장 질 자콥 역시 “지금이야말로 그녀가 칸으로 와야 할 때”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어머니가 프랑스 출신인데다 파리에서 수학한 적이 있는 조디 포스터는 오는 5월, 완벽한 프랑스어를 마음껏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감독이자 배우인 조디 포스터가 오는 5월에 열리는 제54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되었다. 조디 포스터는 “어린 시절부터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칸영화제의 조직위원장 질 자콥 역시 “지금이야말로 그녀가 칸으로 와야 할 때”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어머니가 프랑스 출신인데다 파리에서 수학한 적이 있는 조디 포스터는 오는 5월, 완벽한 프랑스어를 마음껏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