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한 김옥빈이, <다세포 소녀>에 이어 <질주>에 캐스팅 됐다. <나에게 오라> 김영빈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질주>는 이동건이 캐스팅되면서 화제가 됐었다. 사고 이후 절망에 빠진 레이서 건우(이동건)와 발레리나 현수(김옥빈)의 사랑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