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부터 5월5일까지 열리는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이 확정되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일본국제교류기금이 공동주최하는 ‘마스터클래스’의 올해 주제는 ‘배우’로, <파이란> <올드보이>의 최민식과 <쉘 위 댄스> <으랏차차 스모부>의 다케나카 나오토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5월3일에 최민식이, 4일에 다케나카 나오토가 한 차례씩 진행하게 된다. 영화 관련 학과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 참가비는 2만원이다. 3월10일부터 4월10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