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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KT&G 상상마당 대상에 <핵분열가족>
최문희 2005-12-19

아마추어 단편영화 대상에 1,000만원 상금지원

지난 12월12일(월) 실력 있는 아마추어 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KT&G 상상마당 시네페스트 최종 결산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2005년 한해 동안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출품된 450여편 중 최종 심사에 오른 작품은 12편이며, 감독 겸 팝칼럼니스트 이무영, <태극기 휘날리며>의 이성훈 프로듀서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4편이 선정되었다.

대상에 박재영 감독의 <핵분열가족>, 금상에 이문호 감독의 <거침없이 해피앤드>, 은상에 한율 감독의 <그냥 거기에 있었다> , 심사위원상에 선승 감독의 <CountClockwise> 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 1000만원 금상 700만원, 은상 400만원, 심사위원상 300만원 등 총 2,4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한 이들 최종 심사에 오른 12편의 후보작은 올 연말 OCN를 통해 감독인터뷰와 작품들이 특별 방영될 예정이다.